맹장 수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맹장염] 맹장염(충수염) 초기 증상 맹장염(충수염, Appendicitis) 1. 맹장염(충수염)이란? 맹장염은 사실 잘못된 용어이며 의학용어로 충수염이라고 합니다. 충수염이란 맹장 끝에 6~9cm 길이로 달린 소장의 말단부에서 대장으로 이행하는 부위에 붙어 있는 10cm 정도의 충수돌기에 생기는 염증을 말합니다. 대부분 수술적 절제가 필요한 급성 복통을 일으키는데 이를 급성 충수염이라고 합니다. 때로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재발성 충수염이라고 합니다. 2. 맹장염(충수염) 원인 맹장염(충수염)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대부분 충수돌기 개구부가 폐쇄되면서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대의 경우에는 점막 아래에 있는 림프 소포(lymphoid follicle)가 지나치게 증식하여 폐쇄를 일으키.. 더보기 이전 1 다음